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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안정 효과를 높이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필수진료 항목을 선정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올해부터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와 중성화 수술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을 40~58개소로 확충하고 가구당 2마리까지 범위를 넓혀 2023년 3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우리 동네 동물병원 지원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가족)이며,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 가능(1회/1년)이며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신청가능합니다. 또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하며, 미등록견은 내장형으로 등록 후 지원가능합니다.
 
 

신청기간

 
2023년 3월 ~ 12월 10일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 및 진료 내용

 
필수진료(30만 원)는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입니다. 선택진료(20만 원)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입니다. 동물 보호자는 필수진료의 경우 1회당 진찰료 5천 원(최대 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됩니다.(예시:진료비 30만 원인 경우 10만 원 보호자 부담) 또한 보호자부담금을 제외한 비용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지원하며, "우리 동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준비물로 신분증,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 가족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를 가지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관할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 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미등록 견은 등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내장형 동물등록칩" 지원사업으로 등록하면 1만 원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자치구 담당부서(홈페이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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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animal.seoul.go.kr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대상, 참여방법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인 시민이 소유한 반려견과 반려묘이며, 2022년까지는 법적 등록대상동물인 반려견에 한하여 지원했으나, 올 해는 시범등록 추진 중인 반려묘도 지원합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3월부터 12월(선착순지원)까지이며, 사업참여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내장형 동물등록 신청하시면 됩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방식으로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이며, 동물 체외에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는"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무선식별장치의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주인을 잃어버린 경우 삽입된 칩을 통해 쉽게 소유자 확인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주인을 찾는 데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 원 수준이나 이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은 1만 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참여동물병원 문의는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의 내장형 칩 소진 시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콜센터에서 지원가능한 병원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선착순 지원이므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이라면 빠르게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하는 "든든한 울타리"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며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동물등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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